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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
제목 [월드오브워크래프트]중국 '와우' 서비스 중단 장기화 조짐 등록일시 09년 08월 13일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중국 서비스가 중단된 지 2달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서비스 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데다, 장기화 조짐마저 보이고 있어 중국 이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중국 최대 '와우' 커뮤니티인 'wow.17173.com'에는 서비스 지연을 항의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많은 게이머들은 넷이즈에게 언제부터 서비스를 진행할 것인지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 게이머는 "많이 지쳤고 2달이나 기다렸는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차라리 게임을 포기하겠다"고 항의하고 있다. 또 다른 게이머도 "내가 힘들게 키운 캐릭터인데 회사들 이익 때문에 접속조차 할 수 없는 것이 말이되냐"며 따지고 있다.

지난 6월 14일로 '와우' 현지 서비스권을 인수받은 넷이즈는 6월말 판호를 받고 7월초 정상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여전히 서비스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넷이즈는 '와우' 공식 홈페이지(wow.163.com)에 임시 토론장을 개설하고 게이머 달래기에 나섰지만 반발만 심해진 상태다.

블리자드가 중국 서비스사를 더나인에서 넷이즈로 교체하면서 촉발된 이 문제는 중국 정부가 개입하면서 더 복잡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중국 정부가 서비스권 이전을 반대한 더나인의 손을 들어주면서 '와우' 서비스는 기약없이 중단된 상태다.

특히 더나인은 지속적인 소송과 물귀신 작전으로 블리자드 발목을 잡고 있어, '와우' 서비스 정상화는 앞으로도 한동안 어려울 전망이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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